일상 기록118 르노 시닉 비전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디자인 제원 가격 한국에서 아직 르노는 낯선 브랜드이고 시닉이란 이름 역시 낯설지만 유럽에서 시닉은 클리온, 메간 다음으로 역사가 꽤 깊은 이름이라고 한다. 시닉 비전 콘셉트카는 2024년 공개가 예정된 5세대 시닉의 기반이 되는 차량으로 양산까지 확정된 수소와 전기가 섞인 하이브리드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전기차이지만 수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어마어마하게 길어지며 역대급 저렴한 가격이라는 르노의 이모저모 알아보자! 그간 많은 내연기관 차 브랜드들이 전기차에 집중한 반면 수소 시장은 현대와 토요타가 거의 리드해 왔다. 하지만 2026년을 기점으로 수소 충전 인프라가 유럽 곳곳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기에 BMW를 비롯해 르노까지 수소 경쟁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르노의 은 수소연료전지와 일반 전기차 구조를 한 .. 2022. 5. 22. 엠블라 볼보 XC90 전기차 디자인 가격 출시일 제원 "안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량 브랜드, 볼보. 얼마 전 박지윤 아나운서의 교통사고 사진이 화제가 되며 "안전한 차"라는 이미지는 더욱 부각되었고 대한민국에서 수입차 브랜드 4위에 랭크되며 잘 나가고 있다. 그런 볼보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XC90의 전기차 풀체인지 콘셉트카, 에 대해 이모저모 알아보자! 먼저 엠블라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인류 최초의 여성을 뜻한다. 볼보는 2021년 유럽에서 '엠블라'라는 신규 상표권을 출원하고 이 이름이 볼보의 새로운 대형 SUV의 새로운 이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특유의 선구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와 신화 속 인류 최초의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어딘가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다. 외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의 전면부는 볼보의 시그니처인 토로의 망치 헤.. 2022. 5. 16. 머스탱 마하-E 포드 전기차 가격 디자인 제원 출시일 자고로 머스탱이라 하면 이름만 들어도 근육질의 외관이 떠오르는 남성성을 상징하는 그런 차가 아닐까. 포드는 2020년 출시한 최초 전기차의 이름에 머스탱이란 이름을 붙이며 머스탱이 갖는 헤리티지에 친환경 이미지를 얹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름을 펑펑 쓰며 달리는 머슬카의 대표 이름 머스탱에 친환경 이미지를 얹는다는 것에 아직 호불호가 갈리진 않지만 적어도 2020년 출시된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는 머스탱 마하-E 포드 전기차, 이모저모 알아보자!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포드의 GE-1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머스탱 마하-E의 전장은 4,725mm로 싼타페보다는 조금 짧지만 휠베이스가무려 2,972mm으로 펠리세이드보다 7cm 가량 길다. 그만큼 넓은 실내를 자랑한다고 볼 수.. 2022. 5. 12. 타타 아비냐 2022 가성비 전기차 디자인 제원 가격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소유한 '타타그룹'이 신형 전기 콘셉트카 를 공개했다. 양산이 확정되며 보급형 전기차의 미래라 평가받는 타타의 . 유려한 디자인과 놀라운 충전 속도에 더해진 믿기지 않는 가격까지, 타타그룹의 이모저모 알아보자! 새로운 크로스오버 전기차인 는 산스크리트어로 '혁신'을 뜻한다고 한다. 타타그룹은 혁신이란 이름에 걸맞게 를 통해 지구의 탄소 절감과 전기차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단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기술과 소프트웨어, AI를 결합해 운전자가 주행하는 과정 내내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럭셔리하고 차분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한다. 외관 디자인 전장 4,300mm의 콤팩트카로 기아 셀토스와 비슷한 길이이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훌륭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냈다... 2022. 5. 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