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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408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출시일 디자인 실내 저렴한 람보르기니라 불리는 푸조의 야심작 408. 디자인 개발에만 무려 7년이 걸린 만큼 잘 빠진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멋들어진다. 상체는 4 도어 쿠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하체는 SUV를 닮은 크로스오버 형태로 스포티지보다 전장은 3cm 가까인 긴 4,687mm이다. 전고는 스포티지보다 18cm가량 낮으며 휠베이스는 2,787mm이다. 공기저항계수가 0.28cd로 낮다. 전면부의 그릴은 뚜렷한 테두리 없이 차체와 같은 컬러로 도장되어 있으며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가장 큰 차이인 그릴부 디자인의 경계를 허문 듯한 느낌이다. 마치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연상되는 기하학적인 조형이며 신형 방패 모양 엠블럼은 1960년대 푸조의 엠블럼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다. 얇은 헤드램프는 국내 수입 모델에서도 매.. 2023. 2. 20.
BMW iX1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출시일 BMW의 준중현 SUV 인 X1은 2009년 처음 출시됐다. 출시 초기엔 후륜구동이었지만 2세대부터 미니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이번 X1의 풀체인지 라인업에 최초로 전기차 모델인 iX1이 포함되었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BMW의 iX1, 이모저모 알아보자! 디자인 실내 BMW iX1은 전기차와 내연기관에서 모두 사용하는 FAAR 플랫폼을 사용하여 전기차임에도 내연기관과 비율 차이가 없다. 전장은 4,500mm로 투싼보다 3cm가량 길고 휠베이스는 2,692mm로 차체 크기는 콤팩트하다. 전작 대비 풀체인지를 거치며 크기가 5cm가량 커졌고 각진 그릴로 바뀌었다. 전기차인 만큼 그릴은 막혀있지만 언뜻 보면 마치 뚫려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디자인이 입체적이다. 전기차임을 적.. 2023. 2. 13.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최근 불고 있는 레저 열풍과 함께 픽업트럭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포드. 국내에 정식 시판 중인 포드의 모델 '레인저'는 최근 풀체인지를 거쳤고 오프로드 최적화 모델인 '랩터'까지 한 번에 국내에 출시됐다. 포드의 픽업트럭 라인업에 추가된 새로운 차가 바로 '매버릭'이다. 2022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하이브리드 픽업으로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지만,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매버릭의 이모저모 알아보자! 디자인 실내 포드 매버릭은 특이하게 대부분의 픽업 트렉이 사용하는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이 아닌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한다. 오르포드 주파에는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좀 더 편안한 승차감과 조용한 환경을 제공한다. 포드 매버릭의 전장은 5,072mm로 그랜저보다는 .. 2023. 2. 12.
아우디 액티브 스피어 디자인 실내 제원 2021년부터 아우디에서 공개해 오고 있는 '스피어' 시리즈. 가변형 로드스터인 스카이 스피어를 시작으로 가칭 아우디 A9의 예고편이 그랜드 스피어, 초대형 전기밴인 어반 스피어까지. 앞서 말한 세 가지 차량 모두 레벨 4 자율주행과 신형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모션인식 등 아우디가 양산을 준비 중인 기술이 대거 탑재되었다. 최근 공개된 최신형 '액티브 스피어'는 트랜스포머처럼 SUV와 픽업트럭으로 형태를 바꿀 수도 있다. 영역을 뜻하는 단어인 '스피어'에 걸맞게 이번 콘셉트카도 실내 디자인이 압도적이다. 액티브 스피어의 이모저모 알아보자! 디자인 실내 액티브 스피어의 전장은 4,980mm로 펠리세이드와 비슷하며 휠베이스 역시 2,970mm로 길다란 반면 전고는 1.6m에 불과하다. 길쭉한 .. 202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