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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118

현대 준중형 미니밴 스타게이저 디자인 가격 제원 얼마 전 현대의 준중형 미니밴 신형 '스타게이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4세대 카렌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준중형 미니밴으로 국내에서는 외계에서 온 듯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스타리아'의 동생뻘이다. 독특한 전면부가 어느새 현대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스타리아'는 차박 등 레저 열풍에 힘입어 지난 1년간 약 3만 8천대 가량 판매되어 국산차 판매 랭킹 17위에 올랐다. 는 '스타리아'와 매우 닮은 외관을 갖고 있으며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는 그 흐름이 끊긴 준중현 MPV 시장의 새로운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카렌스와 비슷한 4,495mm의 전장에 현대차만의 최신 설계를 통한 세련된 디자인과 긴 휠베이스로 역대급 실내공간을 선보이지 않을까 기대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지만 준중형 MPV 시장.. 2022. 6. 23.
쌍용 토레스 후속작 KR10 디자인 제원 가격 쌍용차의 신형 토레스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다음 타자인 KR1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레스보다 조금 작지만 오리지널 코란도가 떠오르는 오프로드 감성의 KR10. 쌍용 토레스가 사전계약 첫날 무려 1만 2,383대라는 브랜드 출범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지금, 후속작이 될지 모르는 KR10, 이모저모 알아보자! 쌍용 토레스 초반 흥행 요인은 바로 역대급 가성비로 평가받는데,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조금 작은 차를 준중형급 가격인 약 2,690 ~ 3,040만원 가격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존 쌍용의 디자인을 책임지던 임원이 '정년 퇴임'하고 새로운 디자이너가 티볼리 디자인을 완전히 지워낸 디자인 혁신도 한 몫했다. 디자인 쌍용은 토레스 출시 전 'Powered by Toughness(강인한에서 나오는.. 2022. 6. 20.
르노 XM3 하이브리드 아르키나 디자인 제원 가격 출시일 르노코리아의 소형 SUV XM3 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국내 출시된다고 한다. XM3가 2020년 3월 출시되며 쿠페형 루프와 가성비 차량으로 주목받으며 첫 달에 약 5,600대를 팔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버전이 출시되는 것이다. 저렴한 가격에 순수 전기모드와 역대 최강급 연비까지. 리터당 2천 원이 넘어버린 고유가 시대에 르노코리아의 효자 모델이 될지 이모저모 알아보자! XM3 하이브리드는 이미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해외 수출 중인 모델이다. 르노는 지난 4월 '아르카나'를 중심으로 약 1만 8천대의 차량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월 대비하여 364% 가량 급증한 수치다. XM3 하이브리드는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 슬로베니아, 스웨덴에서는 차량 평가.. 2022. 6. 19.
쉐보레 전기차 블레이저 EV SS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출시일 쉐보레 고성능 퍼포먼스 부서에서 최초로 개발한 전기차라는 블레이저 EV SS. 내연기관 모델 블레이저는 국내 도입되지 않은 모델이지만 2025년까지 국내에 10종의 전기차를 도입하겠다고 GM이 밝힌 만큼 블레이저 EV SS는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형 SUV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쉐보레 전기차 블레이저 EV SS 이모저모 알아보자! 외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공개된 티저 속 사진과 스파이샷을 보면 준중형급 이쿼녹스와는 확연히 다른 덩치에 아주 길게 잘 빠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커멓게 칠해진 전면부에는 빛나는 쉐보레 로고가 박혀있고 그 아래로 가로로 뻗은 DRL이 인상적이다. 두 개로 갈라지며 T자로 뻗은 모습은 마치 볼보나 폴스타의 램프를 떠오르게 한다. DRL 하단에는 .. 2022.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