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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출시일 스카치 테이프와 포클레인처럼 지프는 브랜드 이름이 사물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1945년부터 정통 SUV와 트럭 등을 제작해 왔으며 그랜드 체로키는 199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프의 대표적인 후륜구동 기반 준대형 SUV다. 현재는 5세대가 판매되고 있으며 2021년에 무려 11년 만의 풀체인지를 거쳤다. 포드 익스플로러와 현대 펠리세이드, 혼다 파일럿 등을 견제하며 기존과 달리 3열 구성을 채택한 그랜드 체로키가 올해 1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를 미국에 출시했다. 기존 그랜드 체로키의 최대 단점이었던 낮은 연비를 혁신적으로 극복한 모델이라는 그랜드 체로키 4xe, 이모저모 알아보자! 디자인 실내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는 전장 .. 2022. 10. 12.
지프 신형 컴패스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프로모션 오프로드 전문 브랜드 지프에서 지난 6월 공개된 신형 SUV 컴패스에 1천만 원이 넘는 금액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세계적으로 여행과 레저, 차박 그리고 SUV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러 자동차 브랜드들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SUV로 전환하고 있고 이는 국내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정통 오프로드 브랜드 '지프'는 이 같은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조금 주춤하는 추세인데. 최근 2년 만에 1만대 판매 클럽에 재입성했지만 반도체 수급난으로 직격탄을 맞았고 최근 출시한 준중현 SUV 신형 컴패스 역시 부진한 성적으로 내고 있다. 컴패스는 2006년부터 생산되어 현재는 2세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지난 6월 국내 출시하였는데,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쳤다는 신형 컴패스의 이모저모.. 2022. 9. 3.
쌍용 토레스 후속작 KR10 디자인 제원 가격 쌍용차의 신형 토레스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다음 타자인 KR1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레스보다 조금 작지만 오리지널 코란도가 떠오르는 오프로드 감성의 KR10. 쌍용 토레스가 사전계약 첫날 무려 1만 2,383대라는 브랜드 출범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운 지금, 후속작이 될지 모르는 KR10, 이모저모 알아보자! 쌍용 토레스 초반 흥행 요인은 바로 역대급 가성비로 평가받는데, 싼타페나 쏘렌토보다 조금 작은 차를 준중형급 가격인 약 2,690 ~ 3,040만원 가격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존 쌍용의 디자인을 책임지던 임원이 '정년 퇴임'하고 새로운 디자이너가 티볼리 디자인을 완전히 지워낸 디자인 혁신도 한 몫했다. 디자인 쌍용은 토레스 출시 전 'Powered by Toughness(강인한에서 나오는.. 202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