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람보르기니2

푸조 408 디자인 실내 제원 가격 출시일 디자인 실내 저렴한 람보르기니라 불리는 푸조의 야심작 408. 디자인 개발에만 무려 7년이 걸린 만큼 잘 빠진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멋들어진다. 상체는 4 도어 쿠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하체는 SUV를 닮은 크로스오버 형태로 스포티지보다 전장은 3cm 가까인 긴 4,687mm이다. 전고는 스포티지보다 18cm가량 낮으며 휠베이스는 2,787mm이다. 공기저항계수가 0.28cd로 낮다. 전면부의 그릴은 뚜렷한 테두리 없이 차체와 같은 컬러로 도장되어 있으며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가장 큰 차이인 그릴부 디자인의 경계를 허문 듯한 느낌이다. 마치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연상되는 기하학적인 조형이며 신형 방패 모양 엠블럼은 1960년대 푸조의 엠블럼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다. 얇은 헤드램프는 국내 수입 모델에서도 매.. 2023. 2. 20.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디자인 제원 가격 포르셰, 마세라티 등 슈퍼카 제조사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기차 모델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람보르기니 역시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하이브리드와 같은 전동화 시스템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람보르기니 양산차 최후의 10기통이자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이 될 차,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의 이모저모 알아보자! 이탈리아어로 기술을 뜻하는 '테크니카'란 단어가 들어간 우라칸 테크니카는 같은 10기통의 아우디 R8이 단종을 앞뒀기에 최후의 V10 모델이 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아우디 R8과 뼈대를 공유하는 V10 엔진의 미드십 슈퍼카로 무려 1만 4천대가 넘게 팔려 람보르기니의 구세주가 되었던 '가야르도'의 후속작이다. 출시 후 8년이 지난 지금도 감탄이 나오는 완벽한 수준의 디자인을.. 2022. 7. 17.